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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탁 팬카페 ‘영탁쓰 찐사랑’ 영탁 생일 맞아 고향 안동시에 라면 267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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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팬카페 회원들이 영탁의 생일을 맞아 고향 안동시에 라면 을 전달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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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가수 영탁의 공식 팬카페 내 소모임 영탁쓰 찐사랑은 오는13일 가수 영탁의 기념해 라면 267박스(시가 700만 원 상당)를 안동시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받은 라면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탁쓰 찐사랑은 가수 영탁의 고향인 안동시에 수년간 기부를 실천해오며 아름다운 팬문화를 조성해 왔다. 전기매트,KF-94마스크, 홍삼진액, 라면등 지금껏 꾸준한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영탁쓰 찐사랑측은 가수 영탁의 생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이 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에도 기부를 결심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행렬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보 안동부시장은 매번 잊지 않고 우리 시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영탁쓰 찐사랑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가수 영탁의 노래를 듣고 마음을 채우며 라면으로 조금이나마 배를 채울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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