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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스 인터내셔날, 병원•기업체 투자로 美 이민 길 열어


뉴욕 양성자 암 센터•美 기아자동차 공장 등 선택범위 넓어


'아메리칸 드림'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지구촌 사람들의 꿈이다.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미국에서 살고 싶어하는 이유는 수많은 기회와 성공의 지름길이 뚫려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미국의 시민권을 얻기 위해 손가락질을 받는 것을 감수하고 원정 출산을 감행하기도 한다.


미국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굳이 불법적인 행위를 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특히 이민의 경우 미국에는 투자이민제도가 있는데, 나이, 학력, 영어, 경력 등을 상관치 않고, 직접 경영이나 고용주 확보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90년 해외자금의 미국투자 촉진과 고용창출을 위해 생겨난 투자이민 제도는 100만달러 이상 투자와 10명 이상을 고용해 직접 사업을 해야 하는 조건이 있어 신청자가 많지 않았다. 이에 미국 이민국에서는 투자이민 촉진을 위해 지정된 민간 사업체에 투자할 경우 투자금과 고용조건 등을 완화해주는 ‘리저널 센터(Regional Center) 프로그램’을 만들어, 신청자의 숫자가 대폭 늘어났다.


실제로 지난 2010년 회계 기준년도 기준으로 모든 투자 이민 신청 가운데 90%에 이르는 대다수가 리저널 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시행 초기에는 미개발지역에 대한 투자와 농업과 임업, 축산업 등 1차 산업에 대한 투자가 많았으나, 미국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자 호텔, 리조트, 카지노, 백화점, 운동장 등 부동산을 기반으로 하는 투자 프로그램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이민 상품은 가치가 떨어질 경우 매각이나 재 융자를 통한 상환이 어렵다는 위험성이 있다.


한편 미국투자이민 전문법률법인인 코코스 인터내셔날(www.kokos.co.kr)에서 진행하는 W 호텔 헐리우드 프로젝트의 경우 투자이민 자금이 전체 사업규모의 10% 정도에 불과하고 소유주인 HEI Hotels & Resorts에서 지급 보증을 하기 때문에 상환 능력에서 매우 우수해 인기를 끌다 최근 투자마감이 됐다.


코코스 인터내셔날에서는 고객들의 투자이민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W 호텔 헐리우드 프로젝트 외에다 뉴욕 양성자 암 센터 투자이민과 기아자동차 현재 생산 업체인 아진USA 투자이민 프로그램 등 다양한 투자이민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뉴욕 양성자 암 센터 투자의 경우 최대 84%까지 투자금을 모집하지만 이는 최대일 뿐이고 5~10% 투자자만 모이더라도 은행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90%까지 대출한다. 때문에 투자자가 100~200명만 모이면 5년 뒤 대출금 상환과 고용창출이 용이하다.


또한 투자금 모집 시점을 2011년 말로 정해놨기 때문에 투자자가 대거 몰릴 염려가 없고 뉴욕이라는 지역적인 특성으로 사업성 역시 뛰어나다. 여기에 경기 변수가 거의 없는 의료산업이라는 점에서 뉴욕 양성자 암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상당한 장점을 갖고 있다.


코코스 인터내셔날에서 수속 가능한 또 다른 투자이민 상품은 현대-기아자동차의 1차 협력업체인 아진 USA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아진 USA 프로그램은 자동차 차체 생산 공장에 투자하므로 직접적인 고용창출인원이 정확히 나와 있기에 추후 조건 해지가 용이하다. 게다가 한국 회사에 투자하고 아진산업이 합자회사 지급 보증을 약속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


경기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고 제조업이기에 5년 이후 상환 시점에 해당 회사의 유동성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전체 사업자금 대비 투자금 비율이 높지 않고 미국 내 기아자동차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어 상환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코스 인터내셔날은 3월 23일에 강남 교보타워에 위치한 자사 세미나실에서 보건 사업과, 제조업, 부동산 개발사업 등 여러 가지 투자이민 아이템들을 비교 분석하고 각종 이민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koko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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